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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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차태현 딸 태은 "아빠, 라오스서 죽지마" 웃음

기사입력 2017.04.11 23: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차태현의 세 자녀가 귀여움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배우 차태현과 함께한 라오스 편이 담겼다.

라오스에 가기 전 차태현의 셀프 카메라가 공개됐다. 그는 "패키지 여행을 가는데 한 번도 안 가봤다. 뭘 싸야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차태현의 아들 수찬과 두 딸 태은, 수진이 등장했다. 수찬은 바지를 안 입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고 태은은 "아빠와 놀고 싶어", "거기서 죽지 말고"라며 애교를 부렸다.

수진은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삼남매는 재잘거리며 여행을 준비하는 차태현을 방해해 웃음을 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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