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태임, 깡마른 몸매.."하루에 밥 세 스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4.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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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태임이 부쩍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봄맞이 자극 특집! 몸찢몬GO' 특집으로 이태임 외에도 가수 박준형, 스포테이너 양호석, H.U.B의 루이가 함께 했다.


이날 이태임은 살을 쫙 뺀 몸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광고 촬영이 들어왔다. 영화 촬영 때문에 4kg 찌운 채 촬영에 갔는데, 함께 촬영한 박한별과 이채영이 몸매를 멋지게 관리해 왔더라. 그래서 그 옆에 서기 부끄러워 속상했고 눈물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전보다 훨씬 마른 이태임의 몸매를 본 출연자들은 그를 걱정했다. 이태임은 "오창석을 만났는데 너무 말랐다고 하더라"고 했고, 출연자들은 건강을 위해 살을 찌우라고 권유했다.

이에 이태임은 체중 조절을 위해 하루 세끼 밥을 1숟가락씩, 총 세 숟가락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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