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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예고] 김지한,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어머니 이야기에 혼란

기사입력2017-04-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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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아니라고?"



11일 (화)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93회에서는 석훈(김지한)이 자신이 기억하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필두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다.

필두는 석훈이 기억하는 어머니에 대해 궁금해 하며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나 석훈이 기억하는 어머니는 필두가 말하는 어머니와 전혀 다르다. 이에 "너희 어머니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고 이야기하고 석훈은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아니라고..?"라고 되뇌며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준상(이선호)은 기억이 돌아왔다는 석훈의 말에 당황한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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