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로마빈민 위해 무료 빨래방 열었다

2017. 4. 11.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로마의 빈민들을 위해 무료 세탁방을 열었다고 10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이 밝혔다.

CNN에 따르면, 무료로 운영되는 빨래방에는 세탁기 6대와 건조기 6대, 그리고 다리미들까지 구비됐다.

바티칸은 교황이 빨래방을 고안한 것은 "형제 자매들의 존엄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빨래방은 바티칸에서 멀지 않은 로마 지역에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료 세탁기와 건조기, 다리미 구비
-“형제 자매들의 위엄을 복원”
-샤워시설, 이발소 마련 계획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로마의 빈민들을 위해 무료 세탁방을 열었다고 10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이 밝혔다.

CNN에 따르면, 무료로 운영되는 빨래방에는 세탁기 6대와 건조기 6대, 그리고 다리미들까지 구비됐다.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AP]
로마의 무료 빨래방. [사진=바티칸교황청]

세탁기, 건조기 등은 모두 월풀사에서 기부한 것이다. 또 프록터 앤 갬블사(P&G)는 세탁에 필요한 세제와 섬유유연제 등을 기증했다.

바티칸은 교황이 빨래방을 고안한 것은 “형제 자매들의 존엄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몇달 후 바티칸은 이 곳에 샤워 시설과 이발소, 그리고 의료 서비스 등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빨래방은 바티칸에서 멀지 않은 로마 지역에 있다.

bonjod@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