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김희선, 나이를 무색케하는 방부제 미모

임유섭인턴 2017. 4. 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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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41)이 세월의 흐름에도 변치 않는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과감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촬영 준비에 임했다.

우측 어깨와 쇄골 라인을 드러내 보이며 메이크업을 받는 김희선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그는 한국 대표 미녀 배우답게 조각 같은 완벽한 미모를 선보여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나는 늙고 누나는 더 젊어지고" "언니 진짜 이뻐요ㅜㅜ" "20년 전부터 좋아했는데 한결같은 미모"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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