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숏컷+청청패션은 신의 한수?..돋보이는 '슬림 몸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4. 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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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걸크러쉬의 정석을 선보였다.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 측이 KWAVE M과 함께한 정소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정소민은 윤제문과 부녀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KWAVE M 속 정소민은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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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KWAVE 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정소민이 걸크러쉬의 정석을 선보였다.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 측이 KWAVE M과 함께한 정소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를 담은 작품. 정소민은 윤제문과 부녀 호흡을 맞췄다.

사진=KWAVE M

공개된 KWAVE M 속 정소민은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매력을 뽐냈다. 정소민은 꽃 자수가 돋보이는 데님 자켓과 데님 진 등 데님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유니크한 패션을 소화했다. 다양한 룩을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은 물론이고 세련된 보이쉬함까지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정소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KWAVE M

이에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유도선수 출신 변미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것에 더해 '아빠는 딸'에서 47세 아빠와 몸이 바뀌는 역할을 선보인 정소민의 스펙트럼 넓은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어떤 콘셉트든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완벽 소화해내는 정소민은 '아빠는 딸'에서의 아저씨 연기 또한 너무 과하지 않고 디테일을 살려 맛깔나게 살려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소민 윤제문 주연 '아빠는 딸'은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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