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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희석

일본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 전격 은퇴 선언

일본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 전격 은퇴 선언
입력 2017-04-11 07:27 | 수정 2017-04-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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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자 피겨 스케이트의 스타, 아사다 마오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어제(1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선수 생활을 마치자고 결단했다"며 그 동안의 지지와 응원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에 밀려 은메달을 차지한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의 은퇴 뒤에도 선수로 활동했지만, 기량 저하로 평창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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