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결혼 2달만에 득녀…"한방이 엄마 고마워요"

  • 등록 2017-04-11 오전 7:39:03

    수정 2017-04-11 오전 7:39:03

사진-이용대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이용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딸을 얻었다.

이용대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5시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 그리고 제이스엠비 이주헌 원장님 그 외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금수저. 우리 딸 태어나자 마자 실검 1위”, “한방이 아빠, 사랑해, 이용대 딸 바보” 등의 해쉬태그를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월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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