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 4년 대통령기록물 이관비용 32억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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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22개 기관에서 생성된 대통령 기록물 이관 소요비용이 총32억1500만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제18대 대통령기록물 이관 경비가 담긴 2017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을 심의한다.
대통령기록관은 현재 대통령보좌기관과 경호기관, 자문기관, 권한대행 등 22개 기관에서 이관할 기록물을 정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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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박근혜 정부 22개 기관에서 생성된 대통령 기록물 이관 소요비용이 총32억1500만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제18대 대통령기록물 이관 경비가 담긴 2017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을 심의한다.
대통령기록관 관계자는 "이 비용은 올해 집행할 수 있는 예산만 책정한 것"이라며 "비전자 문서의 경우 내후년까지 단계적인 정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통령기록관은 현재 대통령보좌기관과 경호기관, 자문기관, 권한대행 등 22개 기관에서 이관할 기록물을 정리중이다. 정리된 기록물은 오는 20일께 부터 본격적인 이관작업에 착수해 조기 대선일인 5월 9일 이전까지 이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관된 기록물은 기록물 목록과 실물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검수작업을 거쳐 대통령기록물관리시스템과 서고에 등록될 예정이다.
pj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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