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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변수미 부모 됐다 “득녀…모든 분들께 감사”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4-11 00:14 송고 | 2017-04-11 09:58 최종수정
이용대 인스타그램 © News1
이용대 인스타그램 © News1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부모가 됐다.

이용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후 5시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라며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많은 해시태그 중에서 ‘한방이’, ‘태어나자마자 실검1위’라는 단어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변수미도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출산 시간 등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용대-변수미 커플은 지난 약 6년간 교제해오며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올 봄에 아이를 출산할 것이란 사실까지 알려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이용대가 화려한 용모에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하기 때문에 배우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게 사실이다.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을 통해 데뷔한 변수민은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한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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