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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딸 안설희, 네티즌…“아버지가 핵 다이아몬드 수저급 재산가인데 일을 하다니!!!”

입력 : 2017-04-11 00:12:49 수정 : 2017-04-11 0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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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선후보의 딸 안설희 씨에 대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에 입각한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조치를 포함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은 저열한 네거티브 공세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특히 안 후보 딸 안설희 양과 관련해 원정출산, 이중국적, 호화유학 등 허위사실이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는 점에 대해 국민께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안설희 양은 원정출산이 아니라, 1989년 대한민국 서울대병원에서 출생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적만을 보유하고 있을 뿐, 미국 국적을 취득한 사실이 없다. 인터넷상 유포된 것처럼 월세 600만원의 호화유학을 한 사실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ulc****) 딸 재산이 얼마인지 그게 중요하진 않지?” “(mini****) 안철수 재산 반 기부했다는 거 난 또 처음 알았네.” “(chdb****) 안철수 딸 대단하다. 아버지가 핵 다이아몬드 수저급 재산가인데 일을 하다니!!!” “(momo****) 전 재산 다 기부해야만 대통령 자질이 되는 사람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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