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리뷰] '사면초가' 이선호, 김지한 정체 파악하고 배민희에게 신분 발각!
김민정 2017. 4. 10. 22:39
이선호가 사면초가에 몰렸다. 4월 10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김희원)에서 준상(이선호)은 석훈(김지한)의 정체를 알고 민희(손승우)에게는 비밀을 들켰다.
추자(오영실)는 석훈이 생부로 여기고 데려온 강필두를 반겼다. 추자는 “저희가 부모 대접 받고 좋았지요. 재밌는 인연인데요. 아들이 만두 많이 먹었나 봐요.”라면서 인연을 맺은 사연을 얘기했다.
그러나 강필두는 아들이 만두도 노래도 모른다면서 “옆집 아들과 친하게 지내서 그렇게 기억하나 봐요.”라고 말했다. 이 얘기를 밖에서 들은 준상은 자신과 석훈의 신분이 바뀌었다는 걸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
“어떻게 한석훈이....!”라며 크게 충격받은 준상에게 민희가 달려와 얘기를 해야 한다고 우겼다. 돌아가라는 준상의 박대에 민희는 “강신우 씨!”라고 불러 세웠다. 놀라 돌아서는 준상에게 민희는 “너, 강신우지? 강필두 아들 강신우!”라고 해 경악하게 만들었다.
준상이 앞으로 할 일은 무엇일까.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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