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득녀.."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4.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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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변수미 부부 / 사진=이용대 팬페이지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첫 딸을 얻었다.

변수미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고 밝히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손목띠 사진에는 변수미 이용대 부부의 2세 출생 시각 등이 적혀 있다.


2012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두 사람은 6년여의 만남 끝에 올해 결혼을 발표하는 한편 2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베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이용대는 한국 베드민턴의 간판 선수다. 지난해 10월 국가대표 은퇴 선언을 한 바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졸업한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배우 출신이다. 영화 '수목장',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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