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사진=뉴스1
내일 날씨. /사진=뉴스1

내일(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경기북부, 강원북부 제외)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나타낸다.
예상 강수량(10일 밤부터 11일 오전까지)은 제주, 전남남해안, 경상, 울릉·독도 10~40㎜, 전라(남해안 제외), 강원중남부 5~20㎜, 서울, 경기남부, 충청 5㎜ 안팎이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 중국에서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8도 ▲대구 9도 ▲부산 11도 ▲광주 10도 ▲울산 11도 ▲포항 11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예상 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부산 16도 ▲광주 18도 ▲울산 16도 ▲포항 15도 ▲제주 15도 등이다.

에버랜드는 오는 23일까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무스카리, 수선화, 튤립 100여종 120만송이 봄꽃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모레(12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나타낸다.

내일 날씨. /자료=기상청
내일 날씨. /자료=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