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여신' 고준희, 파리서 포착된 근황 "스타일리시함 여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7. 4. 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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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고준희의 근황이 포착되었다.

최근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 고준희는 현지에서도 특유의 시크한 패션 감각을 잃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중 고준희의 큰 키를 활용한 트렌치코트가 눈에 띄는데, 가벼운 소재와 부드러운 색감의 버버리 코트를 선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린 점이 돋보인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소속사를 YG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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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사진=다마코
고준희 사진=다마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프랑스 파리에서 고준희의 근황이 포착되었다.

최근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 고준희는 현지에서도 특유의 시크한 패션 감각을 잃지 않은 모습이었다.

고준희는 심플한 블로퍼와 스키니 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스톰 블루 색상의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를 매치하고 라지 사이즈의 럭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중 고준희의 큰 키를 활용한 트렌치코트가 눈에 띄는데, 가벼운 소재와 부드러운 색감의 버버리 코트를 선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린 점이 돋보인다. 편안한 더블브레스트 디자인과 과장된 견장 부분은 클래식한 느낌도 준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소속사를 YG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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