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김지완, 음주운전 사고 물의

김지현 기자 2017. 4. 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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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김지완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는 10일 "김지완이 술에 취한 채로 9일 오전 강남에 위치한 상가의 벽을 들이받았다. 당시 김지완의 혈중 알콜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6%였다. 현재 음주운전 사고를 접수한 상황이고 조사 전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완은 올 시즌 평균 5.56점 1.4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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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지현 기자]
김지완. /사진=KBL

인천 전자랜드 김지완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는 10일 "김지완이 술에 취한 채로 9일 오전 강남에 위치한 상가의 벽을 들이받았다. 당시 김지완의 혈중 알콜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6%였다. 현재 음주운전 사고를 접수한 상황이고 조사 전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완은 올 시즌 평균 5.56점 1.4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에 기여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난적 서울 삼성을 만나 평균 12점 3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마크하면서 팀의 주축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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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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