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김지석 '뇌블리 석' 전용 학용품 세트준비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4.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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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방송화면 캡처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김지석이 제작진이 학용품을 주지 않는 것을 원망하며 직접 학용품을 준비해왔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가 시작하자마자 "스튜디오가 춥다"며 너무 솔직한 속내를 내비쳤다. 하석진은 "국밥집에 온 것 같다"며 너무 편해진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


김지석은 전현무에게 3년이 됐음에도 자신은 '문제적 남자'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았다며 한 상자를 공개했다.

김지석은 "스타일리스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뇌블리 석'이라고 적힌 학용품 세트 상자를 공개했다. 그 안에 "오빠 혼자 우승한 적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응원할게요"라고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적은 종이를 박경이 발견해 웃음을 줬다.

김지석은 제작진을 향해 "이거 나 쓸거야. 뭐라고 하지 마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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