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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강태오, 장희진에 "내가 도와줄게"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4-09 21:15 송고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캡처 © News1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캡처 © News1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강태오가 장희진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12회에서 해당(장희진)이 경수(강태오)에게 고백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는 해당과 만나 "나무 같은 사람이 되어 줄게. 마음이 다치거나 서러울 때 나에게 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때 나를 사랑해 준 것처럼 너를 사랑할게"라고 말했다.

이어 경수는 "네가 설사 세상에게 용도폐기 당해도 내가 도와줄게 누구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는 사람은 더이상 두려운게 없는 거야"라고 덧붙이며 로맨틱한 발언을 해 해당을 크게 감동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환(전광렬)은 지나(엄정화)의 과거를 조사하던 중 지나(엄정화) 아들의 존재를 예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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