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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원준, 딸 사진만 3000장 있다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4-09 19:34 송고 | 2017-04-09 19:35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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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이 50일 된 딸의 사진이 3000장 있다고 말해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홍경민의 의뢰를 받아 김원준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홍경민은 김원준에 "제가 딸을 낳고 몇 달 후에 원준이 형이 딸을 낳았다. 딸바보 이야기로 정말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김원준은 홍경민의 부탁을 받고 가짜 결혼식의 축가를 맡게 됐다. 김원준은 결혼식을 기다리는 동안 홍경민에게 딸 사진을 보여주며 "3000장이 다 애기 사진이야"라며 계속해서 사진을 보여줘 딸바보에 등극했다.

이에 질세라 홍경민 또한 "우리 딸은 콧대가 있어"라고 말하며 두 딸바보의 딸자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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