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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나르샤, 남편 언급...“얼마 전에 훌륭한 걸 뽑았다”

2017-04-07 19:27:15

[연예팀] 나르샤가 신혼을 뽐낸다.

4월9일 방송될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101회에서는 가수 나르샤가 ‘뽑다’를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송형석,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 등이 함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나르샤는 “얼마 전에 굉장히 훌륭한 걸 뽑았다. 잘 뽑았다고 생각 한다”며 남편을 언급했다. 더불어 그가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청중석의 남편 얼굴이 스크린에 나와 MC 김제동을 비롯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노명우 교수는 ‘뽑다’와 연관된 5월 선거를 언급하며 “이번에는 정말 대한민국의 적폐를 뿌리 뽑을 수 있는 대통령을 뽑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나르샤가 이야기하는 ‘뽑다’를 만날 수 있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101회는 금일(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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