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 이기우 이이경, 로키 산맥 헬기 투어·스노슈잉·개썰매 체험 |
| 2017. 04.08(토) 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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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트립 이기우 이이경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틀트립'에서 배우 이기우 이이경이 캐나다 여행을 떠났다. 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이기우 이이경의 캐나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기우와 이이경은 아침 일찍 일어나 로키 산맥 헬기 투어에 나섰다. 이이경은 헬기에 탑승에 대한 두려움을 보였다. 이에 이기우는 그런 이이경에게 "캐나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니까 안심해도 된다"고 위로했지만, 그 역시 조금은 겁을 먹은 모습을 보였다. 겁먹은 것도 잠시, 이기우와 이이경은 장엄하게 펼쳐진 로키 산맥 전경에 넋을 잃고 감상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기우와 이이경은 스노슈잉 체험에 나섰다. 그러던 중 이기우는 메이플 태피를 만들어 준다면서 눈 위에 메이플 시럽을 쏟았다. 메이플 태피는 캐나다 대표 간식으로, 눈 위에 뿌린 후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이기우와 이이경은 이기우의 버킷리스트인 개썰매를 타러 갔다. 이기우는 썰매 끄는 강아지와 대화를 시도해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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