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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이기우 “강아지의 말 90%까지 이해 가능”
기사입력 2017.04.08 22:40:05
배틀트립 이기우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버킷리스트 여행지 2탄’을 주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씨스타 소유, 다솜의 여행기와 이기우, 이이경의 캐나다 여행기가 대결이 펼쳐진다.
천혜의 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캐나다로 떠난 이기우와 이이경은 캐나다의 설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개썰매에 도전했다.
평소 이기우는 강아지를 키우는 애견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물과의 남다른 교감 능력을 자신하며 개썰매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개썰매 탑승 전, 이기우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의 말을 90%까지 이해한다며 강아지와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기우는 썰매 개와 나란히 마주앉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심기가 불편하다던데 맞느냐”며 개 주인을 당황케 해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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