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아쉬움에 입술 깨물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4.08 20: 26

8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초 2사 주자 1,2루 한화 김태균에게 좌중간 재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역전을 허용한 KIA 임창용이 아쉬워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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