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스톡홀름 트럭공격 규탄..테러척결 적극 동참"

2017. 4. 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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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7일 "스웨덴 스톡홀름 시내 중심가에서 발생한 민간인에 대한 야만적인 공격 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어 "테러 근절을 위한 스웨덴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하며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에 계속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시내 번화가에서는 이날 테러로 추정되는 트럭 돌진 사고가 일어나 최소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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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AFP=연합뉴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중심가에서 7일(현지시간) 트럭이 인도와 백화점으로 돌진하는 테러가 발생한 직후 긴급구조대가 현장에 출동, 희생자들을 수습하고 있다. 이날 테러로 최소 4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다. ymarsha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정부는 7일 "스웨덴 스톡홀름 시내 중심가에서 발생한 민간인에 대한 야만적인 공격 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내고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과 스웨덴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어 "테러 근절을 위한 스웨덴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하며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에 계속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시내 번화가에서는 이날 테러로 추정되는 트럭 돌진 사고가 일어나 최소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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