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선 게이트' 최규선, 구속 집행정지 중 병원서 도주

2017. 4. 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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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대중 정부 시절 파문을 일으킨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 최규선 씨가 지난 6일 집행정지 중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도주했다. 사진은 지난 2002년 6월 공판을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는 최규선 씨. 2017.4.8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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