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우의 닥치Go]인스타서 뜬 '바나나떡' 먹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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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한 간식이 나왔다.
일명 바나나떡.
포털 쇼핑사이트에 '바나나떡'이라고 검색해봤다.
나머지 한 명이 떡 만드는 방(?)에서 바나나떡을 포장해서 기자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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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
상태 ★★★★★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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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쇼핑사이트에 ‘바나나떡’이라고 검색해봤다. 구매 후기가 수두룩했다. “인스타에서 보고 하나 사서 선물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그러네요” “한 박스 살까 고민하다 두 박스 샀어요” “기대했던만큼 달달하고 맛있어요” 등의 구매평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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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은 인터넷에 광고 글을 올리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전화를 받는 듯했다. 나머지 한 명이 떡 만드는 방(?)에서 바나나떡을 포장해서 기자에게 건넸다. 가격은 1만9000원. 인터넷 구매가가 1만9400원~2만900원 정도에 형성돼 있으니 직접 구매하는 게 더 싸다. 다만 교통비가 더 나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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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상태는 ‘★★★★★’ 약 40g의 무게에 30개가 들었다. 손가락으로 집어 집에 쏙 넣기 안성맞춤이다. 모양은 ‘바나나킥’ 과자를 닮았다. 그 보다 조금 더 크고 두툼하다. 겉에는 카스테라 고명(일명 빵가루)이 뒤덮혀 있다. 유통기한은 6개월. 냉동보관 후 아이스로도 즐길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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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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