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솔비 "호텔서 산다"..베란다서 취침 '독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07 23: 27

솔비가 독특한 취침습관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는 솔비가 출연했다, 솔비는 베란다에서 취침을 하다가 일어나 놀라움을 안겼다.
솔비는 "호텔 사모님이 내 작품을 보고 자기 호텔에 와서 자유롭게 작업하라고 해서 속초에서 산다. 스케줄 없을 때는 거의 여기 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비는 "어렸을때 할머니집에 살았는데, 집이 좁아 베란다에서 잤다. 나만의 추억의 장소다"고 말했다. 솔비는 속초 바다가 보이는 베란다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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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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