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3기..내주 초 수술

강대호 입력 2017. 4. 7.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상무 대장암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유상무(37·코엔스타즈) 측은 7일 대장암 3기 판정보도를 인정하며 10일 수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016년 12월 8일 유상무의 성폭행 미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기까지 심적인 부담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유상무 대장암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유상무(37·코엔스타즈) 측은 7일 대장암 3기 판정보도를 인정하며 10일 수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016년 12월 8일 유상무의 성폭행 미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으로 10일 수술 날짜가 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강남경찰서 출석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응하는 모습. 사진=MBN스타 옥영화 기자

그러나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기까지 심적인 부담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출연도 고소 여파로 전면 중단된 상황이다.

[dogma0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