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페이스북 |
안철수 후보가 조직폭력배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시끄러운 국민의당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을 당원으로 가입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 한 매체는 국민의당 강원도당 관계자가 “과거 신천지 연루설이 있던 당 소속 시의원을 통해 신도 수 백 여명이 당원으로 가입한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 관계자는 “해당 시의원이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사이에 당원으로 가입시킨 700여 명 가운데 상당수가 신천지 신도로 의심된다. 추천을 받은 모바일 등록 당원 500여 명 가운데 80%가 신천지 원주 본부와 분실이 있는 우산동, 태장동 거주자”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연루 의혹을 사고 있는 시의원은 “터무니없는 음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app****) 지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jtop****) 아무런 증거도 없이 얘기한 거 신천지도 똑같다니까!” “(melj****) 연일 네거티브구만” “(thre****) 혜안을 가지고 선거 해야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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