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박은태·옥주현 "티켓파워? 입소문 나서 잘 되는 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4. 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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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박은태 옥주현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뮤지컬배우 박은태와 옥주현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에 옥주현은 "솔직히 나랑 박은태 씨랑 비슷한 티켓파워가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박은태 옥주현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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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박은태 옥주현이 출연했다. 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정희' 박은태 옥주현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뮤지컬배우 박은태와 옥주현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두 사람을 '뮤지컬계의 흥행보증수표'라고 소개했다. 이에 옥주현은 "솔직히 나랑 박은태 씨랑 비슷한 티켓파워가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특히 옥주현은 "우리는 처음부터 매진시키는 힘은 없지만 갈수록 입소문이 나서 잘 되는 편"이라며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좋은 자리를 예매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은태 옥주현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호흡을 맞춘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중년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로버트 제임스 왈러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뮤지컬로 오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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