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 개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충청지역본부 괴산지점 이옥순 FC가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FC는 지난 2014년 이후 3년 연속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리크루팅 부문과 활동관리 부문에서도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의 성과뿐만 아니라 조직관리의 리더십도 인정받았다.
지난 2012년 8월에 위촉된 이옥순 FC는 2012년과 2013년에도 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 FC는 지난해 221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특히 13회차 계약 유지율 98.0%,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고객, 유지 관리 및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한해 동안 8명 의 신입FC를 영입했고 13차월 정착률이 87.5%에 이른다.
진정성 있게 고객을 대한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밝힌 이 FC는 "고객과 동료들을 가족처럼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준 가족 같은 고객들과 동료들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시상식에서 개인영업부문 대상은 수원지점 김선옥 FC가 차지했으며 신인FC 금상은 평촌지점 배정희 FC가 수상했다. TM 채널부문 대상에는 구리OB(아웃바운드) 윤미라TFC가 차지했다.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이사는 "저성장·저금리·저물가 등 시장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일궈낸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올해도 흥국생명 가족 모두가 뜨거운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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