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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옥순 FC 개인영업부문 챔피언 수상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07 11:38

수정 2017.04.07 11:38

흥국생명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 개최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이사(왼쪽)와 개인영업부문 챔피언 이옥순 FC가 지난 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이사(왼쪽)와 개인영업부문 챔피언 이옥순 FC가 지난 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충청지역본부 괴산지점 이옥순 FC가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FC는 지난 2014년 이후 3년 연속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리크루팅 부문과 활동관리 부문에서도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의 성과뿐만 아니라 조직관리의 리더십도 인정받았다.

지난 2012년 8월에 위촉된 이옥순 FC는 2012년과 2013년에도 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 FC는 지난해 221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특히 13회차 계약 유지율 98.0%,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고객, 유지 관리 및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한해 동안 8명 의 신입FC를 영입했고 13차월 정착률이 87.5%에 이른다.

진정성 있게 고객을 대한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밝힌 이 FC는 "고객과 동료들을 가족처럼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준 가족 같은 고객들과 동료들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시상식에서 개인영업부문 대상은 수원지점 김선옥 FC가 차지했으며 신인FC 금상은 평촌지점 배정희 FC가 수상했다. TM 채널부문 대상에는 구리OB(아웃바운드) 윤미라TFC가 차지했다.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이사는 "저성장·저금리·저물가 등 시장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일궈낸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올해도 흥국생명 가족 모두가 뜨거운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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