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숏컷단발 인형미모 전신샷, 워너비 그 자체

이기은 기자 2017. 4. 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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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의 상큼한 단발 헤어가 최근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정소민의 숏컷 단발이 '신의 한 수'마냥 그와 잘 어울려 보인다.

귀엽고 청순한 그의 이미지에 한층 세련미를 더해준 숏컷 단발은 뭇 여성들 사이에서 최근 변신을 고민하게 하는 트렌드로 떠오른 상황.

이에 배우 정소민의 '시범'은 여성들이 숏컷으로 변신하기에 앞서 좋은 모범례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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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숏컷 단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정소민의 상큼한 단발 헤어가 최근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정소민은 최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언론들과의 공식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정소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터뷰 현장에서 찍은 무보정 ‘직찍’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미리 다음 계절을 겪는 연예인답게 상큼함이 물씬 묻어나는 민소매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인형처럼 마른 몸매, 소두와 뽀얀 그의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정소민의 숏컷 단발이 ‘신의 한 수’마냥 그와 잘 어울려 보인다. 귀엽고 청순한 그의 이미지에 한층 세련미를 더해준 숏컷 단발은 뭇 여성들 사이에서 최근 변신을 고민하게 하는 트렌드로 떠오른 상황. 이에 배우 정소민의 ‘시범’은 여성들이 숏컷으로 변신하기에 앞서 좋은 모범례로 부각되고 있다.

정소민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변미영 역으로 열연하며 김영철, 김해숙, 이미도, 이준, 이유리, 류화영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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