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윤제문 "여고생-대학생 딸만 둘..내 눈엔 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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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아빠는 딸'에서 여고생 빙의 연기를 펼친 배우 윤제문(47)이 실제로도 두 딸의 아빠라고 털어놨다.
윤제문은 오는 12일 신작 영화 '아빠는 딸' 개봉을 앞두고 6일 서울 삼청동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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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아빠는 딸'에서 여고생 빙의 연기를 펼친 배우 윤제문(47)이 실제로도 두 딸의 아빠라고 털어놨다.
윤제문은 오는 12일 신작 영화 '아빠는 딸' 개봉을 앞두고 6일 서울 삼청동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코미디 '아빠와 딸'에서 졸지에 아빠의 몸에 들어간 여고생 캐릭터를 연기한 윤제문은 "실제로 고3과 대학교 2학년인 두 딸의 아빠"라면서 "집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관찰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윤제문은 "실제도 영화 이야기와 비슷하다. 어렸을 때는 딸들과 놀기도 하고 축구도 했는데 큰애가 고등학교에 간 뒤에는 영화처럼 멀어지더라"라며 "애들도 엄마하고만 대화를 하지, 딸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한다"고 털어놨다.
윤제문은 "딸 둘에 애기엄마, 강아지 두마리도 암놈이다. 우리 집안이 음기가 강한 집안"이라며 "혼자서 받아내느라 쉽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딸들을 두고 거푸 '애기'라고 표현하던 윤제뮨은 "다 컸는데도 제가 볼 때는 아직 애기들이다"라며 "딸들이 시집가면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윤제문과 정소민이 아빠와 딸로 호흡을 맞춘 '아빠와 딸'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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