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선관위, 아름다운 선거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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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일부터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5월9일까지 약 1개월 동안 '행복한 대한민국을 달리다, 아름다운 선거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선거열차 운행 첫날인 6일 오전 11시 부산 부전역에서 선거열차 운행식과 선거 톡톡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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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일부터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5월9일까지 약 1개월 동안 '행복한 대한민국을 달리다, 아름다운 선거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선거열차는 부산시선관위와 한국철도공사의 협업을 통해 동해선 열차 1대의 내·외부 래핑(내부 1량, 외부 4량)해 꾸민 것으로, 부전역에서 일광역까지 총 14개역(28.5Km)를 매일 16회 운행한다.
아름다운 선거열차 운행 첫날인 6일 오전 11시 부산 부전역에서 선거열차 운행식과 선거 톡톡 행사를 개최했다.
열차의 출발을 알리는 운행식 행사는 출발선언과 출발기념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거 톡톡 행사는 아름다운 선거열차 탑승객을 대상으로 대표 부산시민들의 1분 스피치, 움직이는 작은 음악회, 제19대 대선 OX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산선관위는 이번 대선의 홍보 슬로건을 '달리고 열리는 희망찬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달리는 아름다운 선거열차에 이어 열리는 영도대교, 광안리 희망찬 대한민국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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