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측 "베이비복스 재결합, 사실무근..활동계획 없어"(공식입장)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4. 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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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측이 걸그룹 베이비복스 재결합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포츠한국에 "윤은혜를 포함한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여전히 자주 모이고 있는데 그 와중에 나온 담소 내용이 와전된 것 같다"며 "베이비복스 재결합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베이비복스가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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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측이 베이비복스 재결합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한국아이닷컴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윤은혜 측이 걸그룹 베이비복스 재결합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포츠한국에 "윤은혜를 포함한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여전히 자주 모이고 있는데 그 와중에 나온 담소 내용이 와전된 것 같다"며 "베이비복스 재결합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은혜의 국내 활동 복귀 역시 "아직까지 특별히 정해진 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베이비복스가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997년 데뷔한 베이비복스는 '야야야', '킬러', '우연' 등의 히트곡을 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2004년 7집 ‘라이드 웨스트’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해체됐다. 윤은혜를 비롯해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심은진 등은 현재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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