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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줄다리기' 서적 발간·한글박물관 특별전 교육

입력 2017.04.06. 10:16 댓글 0

줄다리기는 2015년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이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한 전통놀이다.

이상억 서울대 명예교수는 7일 '디자이너 세종의 독창성, 한글의 숨은 코드'를 주제로 강연하고, 5월 13일과 20일에는 이번 전시에 작품을 출품한 민병걸 서울여대 교수가 한글의 확장성에 대해 알아보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김경선 서울대 교수는 5월 24일 간판, 상품, 출판물 등 일상에 스며 있는 한글 디자인에 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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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는 당진시청과 함께 어린이용 도서 '유네스코가 들려주는 줄다리기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줄다리기는 2015년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이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한 전통놀이다. 동아시아에서는 구성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역할을 해왔다.

책에는 국가와 지역에 따라 다른 줄다리기의 유래와 방법이 사진, 삽화와 함께 소개됐다. 국내의 줄다리기로는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창녕 영산줄다리기, 삼척 기줄다리기, 밀양 감내게줄당기기, 의령 큰줄땡기기, 남해 선구줄끗기 등이 포함됐다.

아태무형유산센터는 전국의 국공립 도서관과 학교, 어린이 단체에 도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훈민정음과 한글 디자인'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 국립한글박물관은 특별전 '훈민정음과 한글 디자인'과 연계한 교육을 7일부터 5월 24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상억 서울대 명예교수는 7일 '디자이너 세종의 독창성, 한글의 숨은 코드'를 주제로 강연하고, 5월 13일과 20일에는 이번 전시에 작품을 출품한 민병걸 서울여대 교수가 한글의 확장성에 대해 알아보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김경선 서울대 교수는 5월 24일 간판, 상품, 출판물 등 일상에 스며 있는 한글 디자인에 관해 이야기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하면 된다.

왕가의 산책 [문화재청 제공]

▲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궁중문화축전 홍보를 위해 8일과 15일 서울역에서 '왕가의 산책'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상궁, 나인, 호위무사를 거느리고 산책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종대의 복식을 착용한 배우들이 서울역 대기실에서 출발해 3층 오픈 콘서트장까지 걸어간 뒤 관람객과 기념 촬영을 한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제11기 창조적 경영 최고위 과정' 수강생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최고위 과정의 주제는 '다시 보는 중국'으로, 5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강의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단법인 국학원은 '조선시대 국왕 사례로 본 홍익대통령의 조건'을 주제로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병기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전문위원은 세종과 정조를 중심으로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을 이야기하고, 반재원 훈민정음연구소 소장은 세종의 한글창제와 홍익정신에 대해 발표한다.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정조대 조선중화주의의 이면에 자리한 민족문화의 위상을 논한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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