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혜진, 언니 박지영 과거 공개 "학창시절 걸크러쉬였어"

이용수 입력 2017. 4. 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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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박혜진이 박지영의 과거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박지영-박혜진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진은 언니 박지영이 전주의 전설이었다고 공개했다.

한편, 박혜진은 열 살 터울의 박지영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자신을 챙겨줬다며 따뜻한 자매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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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택시'에서 박혜진이 박지영의 과거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박지영-박혜진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진은 언니 박지영이 전주의 전설이었다고 공개했다. 박혜진은 "연예인 활동을 할 때보다 중‧고등학교 때 인기가 더 많았다"라며 "그야말로 걸크러쉬였다. 여중‧여고를 다녔는데 보이시한 면이 있어서 인기가 엄청났다"라고 박지영의 학창시절 모습을 설명했다.

특히 박지영이 뛰어난 미모 덕분에 졸면 먹다가 미용실 원장에게 발탁돼 미스춘향으로 데뷔한 사실까지 밝혀졌다.

한편, 박혜진은 열 살 터울의 박지영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자신을 챙겨줬다며 따뜻한 자매애를 보였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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