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시청률, 종편 水 예능 1위 굳건..김윤진·옥택연 출연 '눈길'

한끼줍쇼 김윤진 옥택연 스틸 컷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한끼줍쇼'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2주 연속으로 5%대를 돌파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25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0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한끼줍쇼' 24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5.64%보다 0.599%P 하락한 수치이나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4사의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또한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4사의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윤진과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오랜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한 김윤진이 시청자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한끼줍쇼'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또다른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천일야사'는 1.491%, MBN 예능 프로그램 '사돈끼리'는 2.386%,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강적들'은 3.393%의 시청률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김윤진|옥택연|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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