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열애 비하인드.."처음엔 차두리로 오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스타뉴스, 광고 스틸컷

한채아와 차세찌 커플의 열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최근 크게 화제가 됐던 한채아 차세찌의 열애 뒷이야기를 전한다.

해당 기사를 보도한 기자는 "'용감한 기자들'에 함께 출연 중인 스포츠부 기자의 제보로 열애 보도를 하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기사를 제보한 스포츠부 기자는 "축구 선수들로부터 제보가 많았다. 그런데 차세찌가 스포츠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기사화하기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용감한 기자들' 방송화면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는 "제보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한채아가 차세찌가 아닌 차두리와 사귄다는 이야기가 있어 바로 기사화 될 수 없었다"라며 "차두리와 차세찌 형제의 너무 닮은 외모 때문에 한채아와 차세찌를 목격한 분들이 오해한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털털한 성격의 한채아는 화장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잘 못 알아 본다는 이유로 데이트를 당당히 해왔기 때문에 오히려 두 사람을 친구로 생각해 사람들의 의심을 피해가기도 했다"라며 주변인들이 당당한 열애에 대해 걱정하자 한채아는 "내가 뭔데? 얘(차세찌)가 뭔데?"라며 연애에 자유분방한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 비하인드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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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