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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변호사, 네티즌…“정말 법조계에 심각한 문제점이 아닐 수 없다”

입력 : 2017-04-04 18:55:06 수정 : 2017-04-04 18: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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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경찰이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있는 사물함에서 발견된 2억 원 상당의 현금, 달러 뭉치와 최유정 변호사의 연관성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해 2학기부터 이 사물함이 자물쇠로 잠겨 있다는 학생들 증언을 토대로 수사를 벌여왔으며 CCTV에서 A교수 영상을 확보했다. A교수는 최유정 변호사 남편으로 알려지면서 최 변호사와의 연관성이 제기됐다.

최유정 변호사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1993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년 후 1995년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7기)에 합격했다.

이후 1998년 서울지법에서 판사생활을 시작했고 2013년 부장판사가 된 후 2014년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까지 지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css****) 부당수임료 회수 안하나?” “(nmv****) 더러워서 분노만 쌓여간다.” “(cnn****) 한 달 열심히 일해서 200만원 버는데 이 나라는 누구의 나라인지 궁금하다.” “(조남****) 정말 최유정 변호사가 연류 된 돈이라면 정말 법조계에 심각한 문제점이 아닐 수 없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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