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은 누구? '이사돈'이라 불린 女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4.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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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전혜빈 /사진=스타뉴스


전혜빈(34)이 이준기(35)와 열애 중임을 인정하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두 사람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동료로 만났고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좋은 친구 사이였습니다"며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확신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3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열애설이 불거질때마다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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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사진=스타뉴스



전혜빈은 2001년 단편 영화 '알아'로 데뷔 이후, 2002년에는 그룹 LUV의 멤버로 활동했다. 전혜빈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에서는 고유의 춤을 선보이며 24시간 빙빙 돈다는 뜻의 '이사돈'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전혜빈은 '논스톱3', '상두야 학교가자', '조선총잡이',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로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로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종영한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통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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