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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변호사 성공보수 50억, 듣도보도 못했다'…전원책 일침
기사입력 2017.04.04 15:17:17
최유정 변호사=JTBC "썰전" 방송 화면
전원책 변호사는 과거 방송된 '썰전'에서 일명 '정운호 게이트'에 대해 "성공보수 50억원은 제가 변호사인데도 서초동에서 듣도보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반 변호사들은 잘 받아도 착수금이 1~3억"이라면서 "정운호 대표가 얼마나 감옥에 있기 싫으면 50억원이나 썼겠느냐. 이돈이 피땀 흘려서 번 돈이라면 그렇게 막 쓸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최유정 변호사는 한 업체로부터 재판부 청탁 명목으로 50억원, 정운호 대표로부터 50억원 등 총 100억원의 부당한 수임료를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1심 재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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