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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코치진의 고민

등록 2017.04.04 1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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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낮 기온이 22.5도까지 오를 정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4일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코치진이 강원 강릉시 안현동 숙소(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뒷편 경포해변 송림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선수 20명, 코치진 10명)은 4월2~8일 강릉에서 열리는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젼 2 그룹 A'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일 북한에서 중국 베이징을 거쳐 중국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북한 선수단의 남한 입국은 2014년 10월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빅매치로 떠오른 남북 여자 하키 대표팀 대결은 오는 6일 오후 9시 강릉 올림픽 파크 내 강릉 하키 센터에서 열린다. 입장 무료.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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