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빛낸 모델들 "박형섭 배윤영 변우석 김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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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케이플러스 모델들이 지난 4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를 화려하게 빛냈다. 

세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박형섭과 배윤영, 한국에서 차세대 모델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변우석, 김설희가 이번 헤라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섰다. 

박형섭과 배윤영은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글로벌 모델로서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톱 모델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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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섭은 그만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과 워킹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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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영은 노케, 키옥, 무홍, 문수권 등 17개 쇼에 올라 대세 모델임을 입증했다.

변우석과 김설희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핫한 모델로, 다양한 화보, 매거진, 광고, CF, 그리고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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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3’에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한 변우석은 런웨이에서는 그와 상반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워킹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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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신체 조건과 독특한 마스크의 주인공 김설희는 톱 디자이너 쇼에 오르며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내 글로벌 모델로서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박형섭은 뉴욕 활동을 위해 3일 출국했다. 

사진.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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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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