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단독] 쇼호스트 유난희, CJ 떠난다…‘재계약 안해’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4-04 08:00 송고 | 2017-04-04 11:56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뉴스1 DB © News1

쇼호스트 유난희가 CJ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거취를 찾는다.

유난희는 4일 ‘유난희쇼’ 방송을 마지막으로 CJ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하지 않는다. 이후 휴식을 돌입하며 미래를 함께 할 새 터전을 찾아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명 ‘움직이는 중소기업’이라 불리는 그의 행보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와 관련, 유난희 측은 ‘뉴스1’에 “현재 다른 홈쇼핑 채널 제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당분간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기량을 펼칠 곳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난희는 국내 1호 쇼호스트로 ‘유난희쇼-꽃누나 시리즈’ ‘라메종’ 등의 기획으로 항상 홈쇼핑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홈쇼핑 최초 1시간에 1억 매출을 올리는 등의 기록을 올리며 국내 최초로 억대 연봉 쇼호스트 반열에 오른 바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beauty@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