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유라 "혼자보다 팀플레이 좋다..비정상인가요?"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4. 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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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유라이 '비정상회담'에서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걸스데이를 보기 위해 맞은편 자리에만 빼곡히 앉아 웃음을 선사했다.

비정상 멤버들은 개인플레이와 팀플레이를 놓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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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유라. 사진=JTBC

걸스데이 소진·유라이 '비정상회담'에서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걸스데이는 아이돌 7년차 징크스를 이겨내고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걸스데이를 보기 위해 맞은편 자리에만 빼곡히 앉아 웃음을 선사했다.

비정상 멤버들은 개인플레이와 팀플레이를 놓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팀플레이를 선택한 자히드는 "다들 'TEAM'의 어원이 뭔지 아느냐"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설명을 들은 멤버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어 비정상 멤버들은 '팀워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단체종목 스포츠를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고, 유럽 국가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축구부심을 부리는 한편, 성적이 좋지 않은 야구와 농구에는 관심 없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27일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5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를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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