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걸스데이 소진 "멕시코에서 비욘세 된 줄 알아"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4.0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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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멕시코 공연에서 비욘세가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 걸스데이의 소진과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걸스데이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들을 말했다. 크리스티안은 걸스데이의 'Something'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멕시코에서 걸스데이가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소진은 멕시코 공연에 갔던 이야기를 했다. 그는 "멕시코에서 비욘세가 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소진과 유라는 멕시코 관객들의 열정에 감동했다고 했다.

크리스티안은 걸스데이가 멕시코 공연에서 노래를 스페인어로 불렀던 것에 대해 말했다. 그는 멕시코 국민들이 감동 받았다며 걸스데이에 대한 멕시코인들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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