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김종인 어제 회동.."반문 공감"

2017. 4. 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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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어제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은 절대 안 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어제 김 전 대표와 2시간 가까이 조찬 회동을 했다며, 구체적으로 나눈 이야기는 함구하겠지만 이야기가 잘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대표는 어제 오후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과 함께 가칭 '통합정부 준비위원회' 구성 기자회견을 하려다가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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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어제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은 절대 안 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어제 김 전 대표와 2시간 가까이 조찬 회동을 했다며, 구체적으로 나눈 이야기는 함구하겠지만 이야기가 잘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는 모레(5일), 이번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전 대표는 어제 오후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과 함께 가칭 '통합정부 준비위원회' 구성 기자회견을 하려다가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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