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K팝스타' 출신 가수 백아연, 박지민, 이하이가 완벽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6')에서는 TOP2 결정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TOP 4인 샤넌, 민아리, 보이프렌드, 퀸즈가 생방송으로 무대를 펼쳤다.
출연진들의 무대가 끝난 뒤 'K팝 스타1' 출신 가수인 백아연 이하이 박지민이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은 5년 만에 처음.
먼저 백아연이 자신의 노래 '쏘쏘'를 부르며 등장했고, 박지민은 '티가 나나봐'를 부르며 나타났다. 끝으로 이하이는 '1,2,3,4'(원투쓰리포)를 부르며 나왔고, 세 사람은 서로의 노래를 함께 불렀다.
또 세 사람은 제시 제이의 'Flash Light'(플래시 라이트)를 선곡해 함께 불렀다. 'K팝 스타'가 낳은 최고의 가수인 세 사람은 완벽한 가창력으로 소름 돋는 무대를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