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박지원, 6차 국민경선 연설 2분40초만에 '문애프터눈'
박호현 기자 2017. 4. 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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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사진)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서울 장충체육관서 열린 서울·인천 권역 경선 기조 연설에서 "대세론으로 잔치에 빠졌던 문재인 후보는 천장을 치고 떨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녹색바람은 우리 국민의당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일대일 대결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대세론의 잔치판을 벌이던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은 왜 녹색바람이 일어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패닉 상태"라며 "호떡집 불난 것처럼 놀라서 호들갑을 떨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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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박지원(사진)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서울 장충체육관서 열린 서울·인천 권역 경선 기조 연설에서 “대세론으로 잔치에 빠졌던 문재인 후보는 천장을 치고 떨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녹색바람은 우리 국민의당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일대일 대결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대세론의 잔치판을 벌이던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은 왜 녹색바람이 일어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패닉 상태”라며 “호떡집 불난 것처럼 놀라서 호들갑을 떨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녹색바람이 언론 탓이라며 트럼프처럼 따라하다가 결국 네거티브에 매달리고 있다”며 “분노와 보복, 자기편 아니면 적이라고 하는 분열과 대결의 정치, ‘도로친노’의 정치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연설 시작 후 문재인 전 대표 언급이 나오기까지 2분40초가 걸렸다.
/박호현·빈난새 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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